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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4일 가로녹지대 및 화분에 초화를 완료했다.
식재위치는 봉산로터리, 남파로, 공도삼거리, 의료원앞사거리, 내혜홀광장 등 주요 시가지 녹지대 화단 및 화분에 초화(포인세티아 외 12종) 47,556본을 식재 완료하였고, 주기적인 관수와 시비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초화식재 뿐만아니라 사계절 디자인 초화식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성시의 가로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안성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분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지만,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및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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