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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이장협의회에서는{협의회장 이충열, 사무국장 한기영} 7개 사회단체들과 더불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7일에 강천면 소재지 일원과 부평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장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지도자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생활개선회, 강천면 체육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0kg의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천면은 추석 연휴인 12일까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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