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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면장 한민우)는 지난 9월 17일 주민 1천5백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체육공원에서 제49회 흥천면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흥천면 색소폰동아리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면민체육대회 그리고 화합 한마당의 순서로 이어졌다. 행사는 면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등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코로나로 오랜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내․외빈의 방문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기념식에서는 19명의 모범주민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흥천면체육회(체육회장 권오승) 주관으로 진행된 면민체육대회에서는 족구, 여자PK, 공굴리기, 이색계주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하며 세대를 넘어 26개 마을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자랑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한서경, 세컨드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경품권 추첨으로 풍성하게 면민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힘들었던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로 드리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풍요롭고 행복한 흥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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