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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5일 3분기 동안 민원 만족도 향상과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적극 노력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16명)을 선정하여 이천시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단축분야 복합민원부문 최우수를 수상한 주택과 이준기 주무관은 옥외광고물등의 표시허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단순민원부문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아동보육과 장연수 주무관은 3분기 동안 700건이 넘는 보육료·양육수당 지원신청을 법정처리간인 30일보다 평균 27~28일 단축하여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원처리 만족분야에서 불법개농장 민원처리로 시민의 칭찬을 10여 차례 넘게 받은 축산과 동물보호팀 곽미옥 팀장과 이정의, 김여은, 김민지 주무관은 “민원처리를 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많았다. 이에 더해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 더 열심히 일하여 이천시민의 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원처리 단축과 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면서“공무원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므로 시민의 작은 불편사항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천시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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