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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서 총 18개 선정지중 4개 대상지(부발, 신둔, 마장, 율면)가 선정되어 경기도 시군 중 최다 선정됐다.
이천시는 발빠르게 공모사업에 대비하여 5월 신청서를 제출해 6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다 선정되므로써 도비 2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공동체와 사업대상지 주민이 주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화합과 정원문화의 확산을 도모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모사업 최다 선정은 이천시와 마을공동체의 노력으로 함께 이루어낸 성과이며 마을환경 개선 및 주민 쉼 공간 마련과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한 공동체문화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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