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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7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일잘러의 셀프 리더십’과정을 2일씩 총 3기수로 실시한다.
‘일잘러’란 ‘일을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이번 교육은 ‘일 잘하는 오산시’, ‘일 잘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 주도적 리더십 역량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효과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동기부여와 긍정적 사고를 통한 자기혁신, 자기 주도적 업무 역량과 책임감, 성공적인 목표설정과 창의적인 문제해결에 대해 고민해보는 ‘셀프 리더십 과정’과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을 브랜딩해보는 등 핵심 실무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과 다음 달 5일에 각각 2기, 3기 과정으로 이어져 많은 실무자들이 이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로운 미래로 도약할 오산의 방향 설정과 정책 추진에 있어 실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7급 주무관들의 자기주도적인 태도와 우수한 업무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이 7급 실무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시민의 행복을 위한 오산시 정책의 목표 달성과 성과 제고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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