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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용인 농업리더에 지원확대 약속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9.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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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27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농업인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회장 김성겸)와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회장 박선주)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크기변환]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는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용인의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다.

    행사에서는 우수단체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학금 전달, 농산물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크기변환]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에서 표창장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이동농촌지도자회와 포곡농촌지도자회가 각각 최우수지회와 우수지회로 선정됐으며, 34명이 우수회원 표창 및 공로패를 받았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 및 퍼포먼스도 같이 진행해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크기변환]4.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 교육 모습.jpg

    행사에 참여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미래 용인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분들을 뵈니 참으로 반갑다.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활약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용인시의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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