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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시민예술학교 커뮤니티댄스 워크숍 <춤으로 만드는 이야기>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10.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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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10월 4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일환으로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댄스 워크숍 - 춤으로 만드는 이야기’ 참여자 접수를 시작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배우고, 창의성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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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에 시작된 ‘샌드아트 체험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시민 예술학교는 커뮤니티댄스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여주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커뮤니티댄스는 사회적 공통분모를 지닌 사람들이 무용 작품을 만들며 자신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활동이다.

     

    서울문화재단, 대전뉴댄스국제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티댄스를 전파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최보결과‘춤의 학교’ 관계자의 안내로 총 8회 수업이 진행되며, 참여자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몸과 교감하는 방법, 긍정적인 감정을 일깨우는 움직임, 생활 속 다양한 움직임 등을 통해 자신의 예술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함께 만든 움직임을 바탕으로 ‘여강(여주 에서 남한강을 일컫는 단어)의 삶’이 담긴 공동의 무용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시민예술학교는 여주시민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커뮤니티댄스라는 신선한 예술교육으로 생활 속 움직임을 통해 여주의 색깔을 표현하고, 개인의 지역정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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