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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는 지난 30일 민선8기 대규모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공공시설 조성사업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현장 점검한 강상농업인복지관은 14억여원을 투입해 건립 중으로 내부에 작은도서관, 문화강의실, 열람실 등을 배치하여 쾌적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양서면에 위치한 몽양기념관 부속시설 건립사업은 42억여원을 투입해 강당, 교육실, 자료실 등을 배치하여 여운형 선생 관련 특별전시 및 학술대회 등 다수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 불편사항, 안전사항 등을 사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공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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