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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7리 주민 가을 나들이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11.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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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7리(이장 조혜영)는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단합대회 겸 가을 나들이 행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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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코로나19로인해 3년만에 치러진 행사로서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하여 대형버스를 타고 동해바다 주문진으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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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활동은 어려워 집에서만 지내온 어르신들은 새벽부터 일찍 나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시며 즐거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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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를 출발한 관광버스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주문진항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회도 드시고 휴휴암에 들려 커다란 불상 앞에서는 기념사진을 찍고서는 이런곳은 처음와보는데 날씨도 좋아서 너무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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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휴암 바닷가 갯바위로 수많은 물고기들이 몰려들어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려고 아우성을 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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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진항 근처로 아들바위로 이동하여 500원을 넣고 배호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이 마음껏 동해바다를 품는 모습에서 가을나들이의 휠링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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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과 소통. 단합을 위해 요즘같이 세태에 옆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여 서로 인사하며 대화를 나누고 휴식을 해보니 몸과 마음이 재충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즐거워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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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참석한 조혜영이장은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나와보니 밝고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니 감사드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1년동안 벽화그리기, 주택가 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그리고 환경정화캠페인 등 한달에 두번정도 바쁘게 활동한다고 발표하자 참석한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은 알아서 해결하는 부지런한 똑순이 이장이라고 여기저기서 어르신들은 칭찬을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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