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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강병국)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금년도 시행한 행정 실적 중 최우수사례로는 총 39건의 우수사례 중 ▲폭우피해 긴급복구를 통한 민원해결 ▲침수피해 복구를 위한 신속대응 등 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활동들과 ▲찾아가는 군민소통 간담회 추진 ▲빗물배수 불량구역 배수구 신설 ▲월류사고 민원 해결 및 올바른 하수배출 홍보 등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들이 선정됐다.
양평공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관행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행정효율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 및 추진사례 등을 대상으로 내부평가가 아닌 주민공동체 추진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향후 직원 포상과 더불어 경기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 및 전파할 예정이다.
강병국 사장은 “적극행정의 우수사례 발굴 및 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실천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직원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적극 격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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