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양지면(면장 손성철)은 지난 17일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43개리장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의원과 김영식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계묘년 첫 번째 월례회의 및 임원선출을 개최하였다.
신임 이장으로 선출된 7명은 양지2리 강용하,양지11리 최용웅,남곡1리 김용준,남곡3리 이경옥,주북1리 이상민,주북3리 유기준,송문1리 송병우 이장들은 앞으로 3년간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임명장 전달로 임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양지면에 새로 부임한 직원은 이종환 총무팀장,이종성 민원팀장,김근희 복지팀장 순으로 인사를 하였다.
또한 6년간 양지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온 김춘홍 회장을 뒤이어 주북2리 이상석이장이 협의회장으로 투표결과 선출 되었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은 노선뻐스 운행변경안내와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공사에 따른 종합 안내를 하며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안내 그리고 2023년 경기청년스마트팜 사업신청 안내를 했으며 산업팀장은 회의 진행을 하였다.
손성철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임이장님과 새로 구성된 협의회 이상석 회장님을 축하드리며 계묘년 새해에도 용인특례시인 만큼 양지발전을 위해 이장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하면서 마무리 인사를 하였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