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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 김연석 대신면장은 지난 18일부터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과 함께 관내 화훼류, 엽채류 재배농장을 찾아 현황을 듣고 영농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대신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현황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진행되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에 이렇게 대단한 분들이 계신 것을 이제 알았다. 현장방문으로 농업에 대해 더 관심갖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챙겨보겠다.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자”라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영농애로사항이 있는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 혼자가면 빨리갈 수 있겠지만 우리가 함께가면 더 멀리갈 수 있다. 앞으로도 애로사항이 있으면 함께 해결방안들을 함께 찾아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서는 지난 17일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환으로 10여명의 20,30대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향후 네트워크를 형성해 젊은 농업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모임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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