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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에서는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야외활동 및 행사 제한으로 2020년 개최 취소, 2021년 온라인 개최, 2022년 온·오프라인 개최로 진행됐던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나물 및 농·특산물 판매뿐 아니라 산나물 화분 만들기, 채취 등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우리군의 대표 축제로써 오랜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열리는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나물축제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용문면에서 개최하는 2부 행사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용문역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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