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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월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세 등급 상승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구현」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여주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구현에서 각각 만점을 받는 등 평가군 평균 78.99점보다 7.1점 높은 86.10점을 받았다.
특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는 민원행정 관리조직 및 사회적 가치 구현 부분에서 만점을 받으며,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을 받아 타기관 대비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항상 시민 말씀에 귀 기울이며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행정과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나가 보다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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