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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현장을 누빈다. 발로 뛰는 주택과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3.02.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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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계묘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선8기 공약이행과 글로벌 경기불황, 내수침체, SK하이닉스 감산 및 적자운영에 따른 심각한 지방재정손실에 대비하기 위하여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사본 -주택과.jpg

    이러한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주택과 정상호과장이 나섰다.‘발로 뛰는 주택과’를 표방하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포문을 열었다. 지난 2월 17일(금)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들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경기도 공모사업인‘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응모에 따른 현장 평가를 위해서다. 

     

    주택과는‘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모에 응모하였는데, 우수한 경관 및 문화적 가치가 있는 이천시 안흥지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와 함께 명품 야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주택과 직원들은 현장을 발로 뛰며 이번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이미 진지를 구축하고,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난해 같으면 이제야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공모사업 공고가 이루어졌을 시기에 42개소의 소규모공동주택과 56개소의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접수를 끝내고 3월 31일까지 현장조사와 심사를 마쳐 4월부터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경기도 및 농림수산식품부 집고쳐주기 공모에 대상자를 추천하여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불법건축물점검 등‘발로 뛰는 주택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주택과는 경기도 주택행정우수시군평가에서 우수, 이천시 직무교육평가에서 최우수,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장려상 수상에 따른 포상, 이천시 성과시상금 4개지표 수상 등 많은 실적을 거뒀다. 2023년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 즉, 주택과가 표방하는‘발로 뛰는 행정’은 지금도 먹혀들고 있다. 주택과 직원들이 너도나도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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