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도가 4월부터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 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심리치료 사업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7일 ‘보호관찰 대상자등 가족심리치료 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를 보조사업자로 예비 선정했으며, 추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사업자가 곧 최종 선정됨에 따라 4월부터 진행될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보호관찰 대상자 등이 원활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대상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상담(개인 상담, 가족 상담, 심리검사,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총 1억 5천600만 원이다.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상담계획을 수립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희망자는 4월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070-5208-1218)에 개인 신청 또는 기관 추천을 하면 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선정자에 개별 연락해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2오산시, 폐지 줍는 어르신 낙상 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
- 3[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 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방문민원 편의제공&노인일자리 창출’ 1석2조의 민원안내도우미 시범사업 시민들의 호평
- 5[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관내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63개소 대상 방역물품 선제적 긴급 지원
- 6[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기억공간 '잇-다', 성매매방지법 제정 2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7[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IoT 활용해 고독사위험군 안부 확인하는 ‘안부똑똑 사업’ 전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