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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여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13년째 시행하고 있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이다.
올해 여주시는 전체고용률(15세 이상) 62%, 고용률(15~64세) 70%, 취업자수 62,000명으로 ‘22년보다 고용률 0.2% 증가한 일자리 목표를 세웠다. ‘22년 전체고용률은 62%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번째로 높았고, 고용률은 69.8%로 8번째로 높았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조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센터를 통한 일자리 알선 및 확충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올해 고용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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