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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2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정천식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회계사, 전직공무원등 5명이 위촉되었으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의 여부등 예산집행의 적정성 및 효율성 등 재정운영 전반에 관해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 결과는 6월에 열리는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승인을 받은 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로 제작․배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결산과정을 통해 세입‧세출예산 집행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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