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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간담회를 광주 왕실도예사업 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추진되었던 축제 진행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관내 도예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또,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축제 분위기를 이번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를 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게 관내 도예인들을 대상으로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 준비와 전시 참여를 요청했다.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는 흙과 사람이라는 본원적인 소재와의 만남과 소통을 함께 펼치고자 축제 슬로건을 「흙, 만남과 소통」으로 정했다. 또, 조선백자의 고장인 광주 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의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사업부서와 관내 도예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체육관광과 배은지 주무관 760-1729, 한희영 팀장 760-1726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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