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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8주년 기념 토론회 및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대성황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3.06.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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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http://www.inako.org)는 6월 7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토론회 및 시상식이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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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서정숙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이동한 (사)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배상록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오상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허유인 전 순천시의회 의장, 고재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김란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지부이사, 조수황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전병길 회장,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인신협 회장단, 전국 각 지부 임원 및 인신협 저널대학 제1과대 교수단, 제2과대 교수단, 제3과대 교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는 후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 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회의정부문 ‘국회의정대상’에 ‘서정숙・최영희・용혜인 국회의원’ 수상

    국회의정부문의 ‘국회의정대상’은 300인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국회의정 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 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의정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국회의정부문의 국회의정대상에는 서정숙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등 3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문 ‘교육공로대상’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수상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은 창의적인 교육을 통한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 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국가 발전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교육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부문 ‘과학공로대상’에 ‘이동한 (사)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수상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 및 과학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 에서 다양한 응용기반이 구축되도록 디딤돌을 놓는 등 대한민국 과학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기초과학육성과 발전 등을 위한 과학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과학부문의 과학공로대상에는 이동한 (사)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가 수상했다.


    환경부문 ‘환경공로대상’에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수상

    환경부문의 ‘환경공로대상’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이상기후와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이슈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공로대상은 인간 중심의 비전과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완성 등 친환경을 실천한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부문 ‘지방자치공로대상’에 ‘윤원균・배상록・이오상・허유인’ 수상

    지방자치부문의 ‘지방자치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 등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배상록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오상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허유인 전 순천시의회 의장 등 4인이 수상했다.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공로대상’에 ‘고재오・김란・조수황’ 수상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공로대상’은 문화예술체육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의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 혁신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문화예술체육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고재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김란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지부이사, 조수황 한국 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등 3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토론회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이날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 제1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의 좌장을 맡은 이치수 회장(현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 겸 심사평가위원장)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우리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적극적인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제1부에 이어 토론회 제2부에서는 55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과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했다. 제2부에서는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육성을 통한 여성 인권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 이란 주제로 그동안 전 세계 공분을 일으켰던 ‘정명석 교주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와 조력자들의 철저한 수사 및 성범죄자 변호인 접견제한 필요”라는 내용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제2부의 좌장인 이치수 회장은 토론에서 “JMS 정명석 교주가 자신을 종교적으로 신격화하여 ‘살아있는 예수’라 칭하며, 자신을 따르는 조력자들을 통해서 사회적 경험이 많지 않은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을 성범죄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과의 육체적 관계를 통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종교적으로 세뇌시켜 여성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저질렀다”라면서 경악했다.


    이어 “성추문, 강간, 탈퇴자에 대한 테러, 방송국 습격 등 수십 년여 그의 엽기적 범죄 행각이 드러나, 10년이라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음에도 정명석 교주는 같은 범죄를 되풀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법적 정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치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육성을 통해 여성의 인권을 유린하는 이러한 불행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정명석 교주 같은 성범죄 자에 대한 ‘변호인 접견’ 제한은 물론 조력자들에 대한 법의 엄정한 심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인신협과 대한민국 국회(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실)와 공동 주최・주관했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헬스컨슈머, 제주환경일보,한국안경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강원경제신문, 백뉴스, 구미뉴스, 충북뉴스, 토요신문,경북IT뉴스,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시사우리신문, 대한식품의약신문,티뉴스, 서울문화IN뉴스,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예천인터넷방송,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인신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 등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은 종이신문 등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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