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용인특례시에 1억 2425만원 상당 성금·성품 기탁

기사입력 2023.08.09 23: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일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가 1억 2425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박종복 지부장은 이날 용인특례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성금 8200만원과 4225만원 상당의 가방 250개를 전달했다.

    [크기변환]사본 -9.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박종복 지부장(오른쪽)이 8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을 만나 1억 2425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jpg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복 지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