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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2일 용인시 처인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안전보건팀이 주최하여 주차사업팀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에서는 노후된 전기스위치, 조명 등을 신규 전기스위치, 친환경 LED 조명 설비로 교체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차단기 용량점검 및 절연저항을 측정하는 등 전문적인 기술 봉사활동도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또 주차사업팀은 장애인 주차구역 내 미설치된 카스토퍼 및 주차규제봉을 설치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용인도시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모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항상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매년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용인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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