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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 도시민 원예활동 교육" 두번째 교육 토피어리 꽃바구니 만들기 추진

기사입력 2023.09.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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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에서는 지난 5,12,193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까지 양지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민 원예활동 교육을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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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참여교육 신청자는 주로 양지면 주민 60세 이상이 선착순으로 25명 신청하여  교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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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교육은 (강사 황지영)토피어리 꽃바구니 만들기 꽃재료는 소국,측백,편백,나뭇가지, 화분 그리고 꽃바구니,폴로레폼,꽃가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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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피어리란 식물을 깍고 다듬어 모양을 만드는 기술또는 작품입니다.

    또한 토피어리는 라틴어 토피아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어 가다듬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정원사가 자신이 다듬은 나무에 새겨넣은것으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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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화토피어리는 동그랗게 깍은 플로럴폼을 이용하여 생화로 모양을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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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번 작품은 직사광이 없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곳에 두고 하루에 한번 꽃 사이의 화분 플로랄폼에 물을 부어주면 소국이 싱싱하게 볼 수 있고 원형 생화 토피어리에 분무리로 물을 가볍게 분사하면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볼수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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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원예란 원예의 한 분야로서 인간이 생활하는 공간 속에 다양한 식물을 매개로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교육적 적응력을 기르고 취미, 오락, 휴식, 건강 등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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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활용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향기를 통한 테라피 활동, 소근육 활동 등을 통한 인지력 향상 및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체험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 전반에 식물을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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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교육에  참석한 최모씨(67)는 부모님을 모시고있어 예뿐 꽃바구니를 만들어 갖다 드리니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바쁘지만 시간 내서 이번 교육에 참석한 것이 기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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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양지7리 조혜영 이장은 양지마을 주민들이 이번 꽃꽂이 교육에 참여하여 휠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황지영 강사님과 농업기술센터 김성일 담당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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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화 되고 있는 용인특례시민들이 잠시나마 식물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정서적 안정된 삶을 실현하고 농업과 식물의 가치의 전달 하기 위해 도시민 원예활동 교육를 지속적으로 추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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