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충우 여주시장이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여주시는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공직부문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대학교수,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매년 정치 및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문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는 여주시가 민선 8기 들어 시정 주요 현안들을 공론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헌신적인 시정운영을 하였고,
또한, 시장이 직접 솔선수범하여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자정노력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선보이며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내부통제시스템개선,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운동 등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다각적인 개선노력으로 반부패 청렴시책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충우 여주시장은 “공직자로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신속, 청렴, 친절을 강조한 결과가 이 상으로 찾아온 것 같다. 반부패 청렴 대상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들의 격려로 생각하고, 여주시민과 함께 새로운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공급하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