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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농가 경영개선 및 농촌의 부가가치 창출과 안전한 농장관리 실천을 위한 ‘2024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은 10개 사업 11개소로 청년 농업인 4-H회원 스마트 팜 기술 보급 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촌 치유농장 육성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이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적 평가를 실시하고 광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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