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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 신규 사업에 선정되어 3월 29일 한국연구재단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사업단장 윤덕훈 교수)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의 스마트원예 분야 전문 인력 육성 사업으로 4월 1일부터 2031년 3월 31일까지 총 7년간 25억원 규모로 수행된다.
주요 사업은 △ 대상 학과의 커리큘럼 개선을 통한 스마트원예 분야 강화 △ 스마트원예 분야 연구 및 산업체 인력 역량 강화 △ 스마트원예 실습을 위한 스마트온실 구축 △ 스마트원예 기술 전수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농학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그동안 스마트 농업에 대한 연구 및 인력사업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이 가진 스마트원예 분야의 학문적, 인적 역량을 활용하여 우즈베키스탄 원예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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