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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4월 23일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 등 21개 기관과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함이다. 한경국립대학교와 협약기관은 학술정보 및 인프라 공유,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대상 심리·발달·진로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재양성과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승현 평택시지역아동협의회장은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정책 수립,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성장 지원에 한경국립대학교가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만 산학협력단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온 대학이다. 지역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으로 지·산·학협력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양종국 한경국립대 재활심리치료교육센터장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행복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갖게 하는 노력이 소중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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