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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7명과 공무원 2명 등 총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시 주요업무 성과관리 및 업무평가의 기본 방향, 계획수립 등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다.
여주시는 매년 시정의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 자체 평가계획을 수립하여 각 부서별 주요업무와 시책에 대해 성과지표를 선정하고 정량지표(BSC) 달성률 평가, 부서 지표 성격평가, 부서 환경평가, 읍면동 특수시책 평가 등 시정 전반의 실적을 포함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성과 중심의 행정문화 조성으로 시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는 공약사업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의무 반영하여 대·내외평가를 연계하여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행정 성과를 극대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평가하게 된다.
심경섭 감사법무담당관은 “자체평가 시행계획대로 시정 주요업무에 대해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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