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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국산 목재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국산 목재를 이용한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체험활동은 지난 4.27일(토) 여주시와 여주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제5회 여주시 임산물축제를 맞이하여 여주시와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가 협업하여 축제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관계자들은 축제방문객 중 다문화가정과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서랍장 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국산 목재제품 체험활동을 통해 목재 제품 이용의 장점과 여주시에서 진행 중인 목재산업 육성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국산목재를 이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친밀함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국산 목재 이용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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