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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2023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개 부서에 대해 3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징수현황, 부서장 관심도 등 4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2개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세외수입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우수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 △우수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복지국 여성보육과 △장려 행정자치국 회계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노력 도시주택국 도시개발과,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 환경국 환경정책과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우수부서에는 부서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부담금 등 고액 체납 비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장 관심도 및 부서별 협업이 중요하며,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격려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및 담당자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세외수입 징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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