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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4번째 정책현장투어…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4.06.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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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사항 및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10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책현장투어’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 점검은 주광덕 시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크기변환](0610)[정책기획과]주광덕 남양주시장, 4번째 정책현장투어…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 점검 실시(사진3).JPG

    주 시장은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담당 부서로부터 현황 및 사업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주 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와부읍 도곡리 사방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이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여름철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크기변환](0610)[정책기획과]주광덕 남양주시장, 4번째 정책현장투어…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 점검 실시(사진1).JPG

    이어 침수취약지역인 다산1동 중촌1·2지하차도를 방문해 저류조와 배수로 및 펌프 시설을 점검했다. 중촌1지하차도는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크기변환](0610)[정책기획과]주광덕 남양주시장, 4번째 정책현장투어…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 점검 실시(사진2).JPG

    주광덕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재난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을 지속 관리 및 점검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대책을 수립, 여름철 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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