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역북초등학교 참여

기사입력 2024.06.12 00:1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1일 역북초등학교 4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김상수, 황미상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20240611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역북초)(1).jpg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0240611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역북초)(3).jpg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크기변환]20240611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역북초)(4).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