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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윤리경영 실천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2023년부터 연례행사로 ‘윤리경영 실천주간’을 지정·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공모전’, ‘청렴 유적지 탐방’, ‘반부패·청렴 특강’ 등 반부패·청렴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했고, 기관장 중심 관리자 그룹, 신규직원 중심 일반직원 그룹 등 총 2차에 걸쳐 진행된 청렴 유적지(충남아산 현충사 등) 탐방을 통해 선인들의 애국심을 배우고 청렴한 공직생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반부패·청렴 특강을 통해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임직원으로써 준수해야할 부패방지관련 법률에 대해 영화 속 사례중심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윤리경영 실천주간 행사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조직내 윤리의식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기관장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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