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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를 시작으로 광교신사옥 업무개시

기사입력 2024.07.0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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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 신사옥 이주 및 업무 개시에 앞서 2일 김세용 사장과 임원진이 경기도청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화재로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하고, 이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크기변환](GH 보도자료 07.02.배포_참고사진2)경기주택도시공사 희생자 추모를 시작으로 광교사옥 첫 업무개시.jpg

    김세용 GH 사장은 “화재 사고의 유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공사는 근로자와 가족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 최우선 일터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GH 보도자료 07.02.배포_참고사진1)경기주택도시공사 희생자 추모를 시작으로 광교사옥 첫 업무개시.jpg

    이어 “새롭게 이전하는 광교 사옥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 관계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도민을 위한 주거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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