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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의회-시몬스침대, 이천시 브랜드 홍보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4.07.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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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15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하고 있는 시몬스침대를 기업체 벤치마킹을 위한 첫 방문지로 선정하고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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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문은 시몬스 침대 본사의 현장 관계자과 소통으로 다양한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하여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이천시의회의 소통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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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지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시몬스 침대는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파머스 마켓,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난연 매트리스 출시와 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본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운영하여 이천시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모아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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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스 관계자와 이천시의원들은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정책, ‘Made in Icheon’ 브랜드의 창의적인 홍보 마케팅,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 등 지역 사회를 이롭게 하는 정책에 대해 민·관의 다양한 관점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만의 특화된 홍보 마케팅이 이천시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천시의 다양한 축제에서 접목할 수 있는 ‘우유곽 이천쌀’ 등 굿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표했다.

    박명서 의장은 “관내 기업의 성장은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천시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이천시와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시몬스 침대를 시작으로 관내 다양한 기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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