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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충남 논산시 수해복구 위해 자원봉사단체 단체장 과 청년봉사단 센터 직원들 지원 딸기…

기사입력 2024.07.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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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지난 19일 오전7시 용인시에서 출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의 딸기하우스 농장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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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용인시 자원봉사단체 단체장과 재난‧재해자원봉사단, 2030용인청년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구 감소지역인 논산시의 수해 현장에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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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를 입은 딸기 하우스의 토사물 및 진흙을 제거하기 위해 호미로 긁어 푸대에 담아 옮기는 작업을 했다. 봉사자들은 흐르는 땀방울을 닦으며 힘든 작업을 이어갔고, 실의에 빠진 농가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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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 활동에 참여한 송00 자원봉사자는 “지난 피해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수해복구에 참석했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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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길 바라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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