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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최근 수원특례시기자협회(회장 김창호)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의정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의장은 간담회에서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의 포부와 함께,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식 의장은 세류1동, 2동, 3동 및 권선1동 지역구에서 활동하며 현재 무소속으로 22년째 의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6선 시의원이다.
그는 수원시의회 제7대부터 제12대까지 연이어 당선되었으며, 제12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동안 이 의장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특히 민원이 발생할 경우 직접 민원인을 만나고 담당 공무원과 함께 동행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은 이 의장이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수원시의회는 의원 37명중 국민의힘 17명, 더불어민주당 17명, 무소속 2명, 진보당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이러한 다양한 정치적 배경을 가진 의원들이 함께하는 의회를 화합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식 의장의 소통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언론인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수원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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