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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추석 연휴 도민 안전 대책 논의

기사입력 2024.09.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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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7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안으로 상정된 「경기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크기변환]240906 이자형 의원, 경기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 통과 환영.jpg

    이자형 의원은 “체형 불균형 문제는 성장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조례를 통해 척추측만증·거북목·굽은등 등 다양한 체형 불균형 문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측정과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년간 이 의원은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 관리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토론회 등을 통해 체형 불균형 측정 및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바 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는 동료 위원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하며,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더 큰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강화 △학생건강증진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학생 눈 건강 증진, 초등학생 구강보건 지원,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비만 예방교육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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