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정명근 화성시장과 힘께 화성시언론출입기자단 회원들과 차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4.09.12 10:3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지난 10일 화성시청 시장실에서 화성시언론출입기자단(회장 최영선)회원들과 차(茶)담회를 갖고 화성시의 현재 상황과 도시 발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화성시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비전으로 문화유산 발굴 및 관광자원 개발,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 세수 증대를 위한 기업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제는 화성시대이다.”가 화두로 진행되었다.

    [크기변환]temp_1726125250080.831847863.jpeg

    "화성시, 전통문화 계승과 자부심 고취를 위한 새로운 도약

    정 시장은 차담회에 자리하면서 화성시가 공자님 탄생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음을 거론하며 ‘당성’ ‘진량화성’ ‘백제고분군과 원효 성사 오도 터’ 등 “화성시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있으나 현재 너무 먹고 살기에 급급하고 양적 도시팽창에 신경 쓰다 보니 실제로 전통문화라든가 전통문화정신 등을 이어받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이제 100만이 넘는 특례 시가 되었으니 이 부분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 역사를 후손들에게 알려줘서 우리 1백만 특례 시민들이 화성이 정말로 사람만 많은 게 아니라 훌륭한 문화유산도 많이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임을 전달해 주고 싶다. 그런 역할을 우리 시가 나서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가 문화역사 인식에 소홀히 했음에도 뜻이 있는 다른 지역 분들께서 늘 관심을 두고 기사화해 주시고 또 찾아주시고 활동해 주어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temp_1726125049131.863878657.jpeg

    "화성시, 서해안 황금 해안 길 조성과 서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이어서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어떤 그 의지가 있으신 것에 기대가 크며, 경제개발이 기울어진 화성 서부 지역 쪽에 관광 산업과 경제 산업 발전 기대감에 대한 물음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 지금 강력하게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 서해, ‘서해안 황금 해안 길’ 조성 중이라 말했다.

     

    황금길 조성은 17km의 데크를 설치해서 수도권에 많은 시민이 우리 화성의 서해안을 방문하여 그 17km를 걸으며 화성 낙조와 이 주변에 있는 풍경을 감상하며 음식도 드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또 한, 그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이 발굴해서 화성 서부 지역은 정말 문화관광 지역으로 탈바꿈시킬 생각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크기변환]temp_1726125049146.863878657.jpeg

    서울보다 우리의 화성시가 1.4배 

    “지도 한번 보실래요? 여기가 우리 화성시 지도거든요.”

    “서울보다 우리의 화성시가 1.4배라잖아요”

    정 시장은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를 가리키며 서울과 화성 사이에 있는 지역 다 더해야 우리 화성보다 적다고 거론하고 교통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크기변환]사본 -temp_1725983593369.1460384144.jpg

    화성시는 5개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여기서 끝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제2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 평택 고속도로 이 5개 도로가 이렇게 관통하기 때문에 다른 도시로의 접근성은 상당히 뛰어난데 화성 내부에서 내부로 이동하는 건 상당히 불편한 게 사실이며 현실이라 말하고 화성시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내부 순환도로망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 있는 도로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3개 민자 고속도로를 연결하면 내부 순환도로망이 완성되고 그 내부에 동탄에서 마도까지의 고속도로에 남양에서 향남까지의 고속도로가 추진되면 내부 순환망 플러스 10자가 완성된다.

    [크기변환]temp_1726125049041.863878657.jpeg

    철도망 확충으로 사통팔달의 27분 도시완성

    도로망이 완성되면 화성은 30분이 아니라 27분 도시가 된다.

    “어디든 가든 27분 궁금하죠. 왜 27분인지 30분에서 10% 3분을 당긴 거의 10% 그래서 27분 도시 제가 만들 생각입니다.”

    27분 도시 그리고 철도망도 현재 동탄 인덕원선 등 8개 철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화성에서 서해안선 외 8개 그리고 계획되어 있는 것만 해도 4개가 더 있다.

    [크기변환]temp_1726125049139.863878657.jpeg

    내년에 추가로 4개의 철도망 사업인 경기 남부 전곡항에서 출발해서 동탄을 거쳐서 이천(부발)에서 연결하여 동해안까지 가는 경기남북 동서횡단철도 등 4개 철도망 계획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신청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화성시는 사통팔달의 27분 도시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temp_1726125049041.863878657.jpeg

    철도망이 완성되면 화성은 교통 측면에서 매우 발전하게 될 것이며, 시민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며 동탄역은 SRT와의 연결로 대외적 교통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어천역에서는 KTX를 이용해 전국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가 마련되어 있다.

    [크기변환]temp_1726100167785.1460384144 (1).jpeg

    고유의 명절 추석인데 화성 시민께 인사말씀 해 주세요.

    [크기변환]temp_1726125250090.831847863.jpeg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무더운 여름과 치솟는 물가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줄 압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화성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의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더위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으신 모든 시민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저와 우리 화성시청도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하며,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세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차담회를 함께하신 화성시언론출입기자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