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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 ,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

기사입력 2024.10.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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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2일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그리고 건설본부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2조 5039억원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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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경안 규모는 37조 1077억원으로 2024년 기정 예산액 35조 9410억원 보다 2.73%(9866억원) 증가하였으며,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2024년 기정예산액 2조 3814억원 보다 5.14%(1225억원) 증가한 2조 5039억원이었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실국별 질의응답을 통해 △ 도로파손, 싱크홀, 도로융설 등 도로관리 예산 확보 강조 △ 하천정비의 중요성 △ 경기도 홈페이지 내 각종 현황자료에 대한 정비 △ 보행자 안전성 강화 △ 경기융합타운 사업 추진 및 변경 관련 의회 보고 누락 △ 공공관리제 운송원가 산정기준 용역비 적정성 △ ITS 고도화사업 추진 등을 꼼꼼히 따지며 예산 심사에 임했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건설교통위원회는 사업의 시급성, 적정성 등을 따져 계수조정 및 집행부 의견청취를 거쳐 당초안에서 지방도 보도설치사업과 지방하천정비 시군대행사업 7건에 대한 87억 원을 증액하고, 공공관리제 운송원가 산정기준 연구용역과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2건에 대하여 155억원을 감액해 총 68억원이 감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허 원 위원장은 “예산은 정책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이번 추경안에 대해 건설교통위원님들과 꼼꼼하게 심사했다”면서, “상임위에서 조정이 없도록 향후에는 사업의 효과성, 필요성, 타당성, 시급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통해 예산안을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 시 다수의 건설교통위원들께서 의회와의 소통 부재 문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면서, “심의 중 추가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즉시 파악해 보고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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