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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최종현 대표 전남·전북·광주시의회 방문

기사입력 2024.10.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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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최종현 대표(경기도의회, 수원7)가 광역의회 교류·활성화와 지방의회법 제정에 뜻을 모으기 위해 7일(월) 전라남도의회, 8일(화) 광주광역시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크기변환]광주시의회.jpg

    이번 광역의회 방문에는 남종섭 前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용인3)와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이 함께 했다.

    광역의회 방문 기간 전남도의회 신민호 대표의원(순천6), 광주시의회 정다은 운영위원장(북구2), 전북도의회 장연국 대표의원(비례)를 비롯한 대표단 소속 의원들이 방문단을 환영해 주었다.

    [크기변환]전남도의회.jpg

    2일간의 광역의회 방문 기간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방문단은 각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광역의회의원협의회 사업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내년에 지방의원대회 개최 계획도 함께 밝혔다.

    [크기변환]전북도의회.jpg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해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내년에 지방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지방의원들의 결집을 이루어낼 생각이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서 지방의원대회 준비 및 지방의회법 제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를 조만간에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함께 한 남종섭 전 대표도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서 지방의원들이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종섭 전 대표는 작년에 지방의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지방의회 위상이 크게 높아졌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면서 “내년에 계획 중인 전국지방의원대회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의제들이 발굴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의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9월 12일(목)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 선출이 확정된 최종현 대표는 10월 28일(월) 제주도의회를 방문하는 등 광역의회를 순방하면서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 및 광역의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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