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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파행의 주범이 돼버린 민주당.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고 파행시키더니 행정사무조사까지 무산시키려고 떼쓰는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다.
이 모든 행위는 경기도청의 2중대임을 자임하는 것이다.
정쟁화 선봉장에 선 이들 역시 다름 아닌 더불어민주당이다.
도를 넘은 어처구니없는 행태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의 입장문에서 가감 없이 드러났다.
증인 및 참고인 채택과 관련한 보도자료는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특위 위원장 자격으로 어렵게 성사된 행정사무조사에 만전을 기하고자 배포한 것이다.
하지만 예의도 격도 모르는 더불어민주당은 입장문에 전혀 상관없는 현직 대통령까지 언급하며 궤변을 늘어놓았다.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해 해당 입장문이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결재한 사안일 경우 최종현 대표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
만약 최종현 대표의 결재 없이 대변인단이 대표를 사칭해 개인 의견을 공식화한 것이라면 대변인단 전원이 사퇴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히 사실관계부터 밝히고, 공식 사과하라.
2024년 10월 10일(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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