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 유인택 대표이사 경기-강원-대전 청년 예술인, 예술인의 집에서 교류회 진행

기사입력 2024.10.15 08: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다가오는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 양일간,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무소 1층(경기도 예술인의 집)을 비롯한 경기도 등지에서 ‘청년예술인 교류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과 강원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협업한 행사로, 경기도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 선정자와 강원도, 대전광역시의 청년예술가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2024).jpg

    이번 프로그램은 워크숍 및 간담회, 관람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그 중 17일(목) 1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AI 예술창작 워크숍’은 미디어 아티스트인 오주영 작가와 함께 “AI기술을 경유하여 예술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향후 운영될 ‘AI 예술창작 워크숍’의 시범 프로그램으로, 청년예술인 대상 AI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 활동의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후로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향후 협업을 활성화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인사이트가 확장될 수 있도록 경기-강원-대전 청년예술인들의 정담회가 운영된다. 정담회에는 경기도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뉴올리언스 재즈 공연팀 ‘zip4’의 공연이 함께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18일(금)에는 용인 소재의 백남준아트센터에 방문해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관람하며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간 중 한 곳인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는 ‘경기도 예술인의 집’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번 ‘청년예술인 교류 워크숍’에서 운영되었던 ‘AI 예술창작 워크숍’이 10월 31일(목)부터 4회차 교육으로 진행되는 등 앞으로도 예술인들을 위한 교류와 발표의 장으로서 다양한 교류회 및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관련 프로그램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뉴스

    지역뉴스

    지역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