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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맞춤형 집수리 자원봉사 ‘집수리 하남! 6호’ 완료

기사입력 2020.06.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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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김상호 시장)는 지난 27일 신세계건설(윤명규 대표)과 협업하여 원도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여섯 번째 ‘집수리 하남?!’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맞춤형 집수리 자원봉사  ‘집수리 하남! 6호’ 완료3.jpg

     하남시와 신세계건설은 2019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부터 꾸준히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는 하남시와 신세계건설의 지원 외에도 주식회사 구산에너지에서도 함께 동참했다.

    [크기변환]맞춤형 집수리 자원봉사  ‘집수리 하남! 6호’ 완료2.jpg

     이날 집수리는 덕풍동 K모씨 가정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실내 벽지 · 장판 · 주방 ·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창호 및 현관문 교체도 이루어지며 오래된 시설과 설비들이 새롭게 수리됐다.

     

     한편, 이번 집수리 자원봉사는 신세계건설과 (재)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 시청 건축과 직원 약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호 시장은 “집수리 하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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