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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 제작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06.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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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중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제작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를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이 있어 방역 지키기에 취약한 대상의 마스크 분실을 예방하고, 손쉽게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는데 용이하다.

     

    특히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제작 봉사활동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행하기 위해 인원수를 제한하고, 자택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목걸이는 약 3,000개 제작을 시작으로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뜻을 모아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참여는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사업팀 1544-7115 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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