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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경기농협, 직거래장터를 통한 마늘재배농가돕기 동참’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06.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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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농협(본부장 김장섭)은 12일(금요일) 경기농협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전반적인 생산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농가를 돕기 위한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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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용인과 안성 등 관내에서 재배되는 마늘 200접(약 2톤)에 대해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1접당 일만오천원, 40%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장터를 찾는 도민들에게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마늘 소비 확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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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섭 본부장은“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급식 중단 등으로 판로가 축소됨과 동시에 생산 과잉으로 한층 가중된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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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경기농협은 지난 10일(수요일) 수원시청역에서 마늘 무료 나눔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으로 마늘소비를 촉진 할 방안을 추진 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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