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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선풍기·반찬 이웃돕기

기사입력 2020.06.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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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풍기와 반찬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날 폭염에 대비해 홀로어르신 등 25가구에 선풍기 1대씩을 전달했다.

     

    이소영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이날 올해 들어 3번째로 직접 준비한 김치와 반찬을 복지사각지대 이웃 30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협의체는 지난 4월 반찬봉사를 시작해 매번 30가구에 전달하고 있는데, 9월과 10월에 추가로 반찬봉사를 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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