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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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2026년까지 기업가치 500억 이상 임팩트 유니콘기업 100개 육성경기도건설본부는 11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방도318호선 문수산터널에서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재난 대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경기도건설본부 주관으로 터널 관리사무소,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수산 터널 내 교통사고로 차량 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유관기관 화재사고 전파, 방재시설(비상방송, 제연설비) 가동 등 2차 사고 방지 조치, 터널 관리사무소 초동 조치, 인명 대피 및 사고 수습 등의 절차를 숙달하는 데 주력했다. 건설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질적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통합 대응 등 실제 재난 상황에서 숙달된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재영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체계적이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관리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수산터널은 길이 1천566m, 높이 7.1m, 왕복 2차로 규모를 가진 터널로 2009년 2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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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신용보증재단, 민생경제 안정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시행!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복합경제위기 속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여 ‘더 많은·더 고른·더 나은’ 사업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신규 보증상품을 시행한다.경기신보가 10일(화)부터 접수를 시작한 「경기 기회UP 특례보증」(이하 기회UP 특례보증)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경제위기 연착륙을 도모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적극 재정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통해 추진됐다. 재정정책의 판을 바꾼 경기도의 새로운 재정해법은 경기를 진작시키고 경기도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민생재정·적극재정·확장재정’이다. 경기도는 약 2조 원의 세수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기회UP 특례보증 출연금 957억 원을 포함한 확장추경안을 편성했다. 경기도의회 또한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금융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경제위기 연착륙에 대한 한뜻을 모아 지난 9월 경기도의회 예산심의에서 확장추경안을 통과시켰다.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적극 재정을 통해 마련된 기회UP 특례보증은 경제위기에 더욱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저금리 장기대출이다. 경기도는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금융비용 상승으로 인한 자금애로 해소를 최우선으로 판단, 대출기간동안 은행이 정한 대출금리에서 2%p의 이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회UP 특례보증 이용기업에게는 약 3.6% 내외의 낮은 대출금리가 적용되는 바 영세 자영업자의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줄였다. 또한 일반적인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나 기회UP 특례보증은 거치기간 포함(최대 3년) 8년의 장기간의 대출기간을 지원한다. 특히 기회UP 특례보증은 접수일 현재 대출일이 3개월이 경과한 고금리 기업대출(대출금리 연 7% 이상)을 저금리 자금으로의 대환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대출금 상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보증심사 결과에 따라 기본 연 1% 이상이 적용되던 보증료율을 인하하여 운영자금은 연 0.8%, 대환자금은 연 0.5%의 고정 보증료율이 적용되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기회UP 특례보증의 대출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토스뱅크, 하나은행 총 7개 은행에서 가능하다.아울러 기회UP 특례보증은 고객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3無 보증서비스(無방문, 無서류, 無대기시간)를 제공하는 경기신보의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과 경기신보 영업점 방문 두 가지 방식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이지원(Easy One)으로 신청할 경우, 자동평가 방식의 ‘모바일 보증’ 심사를 통해 보증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당일에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여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법인기업, 공동사업자 등을 비롯해 지원대상 요건 확인이 별도로 필요한 운영자금(사회적약자) 및 대환자금은 경기신보 영업점에서만 기회UP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시석중 이사장은 “복합경제위기로 지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 재정이 있었기에 기회UP 특례보증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만성적인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에게 대출상환 부담을 대폭 낮춰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는 기회UP 특례보증은 경제위기 연착륙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경기신보는 소상공인에게 상권분석, 신용관리 등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경기신보와 함께하는 소상공인이 기회UP 특례보증과 컨설팅을 통해 사업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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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6개 언론단체 “가짜뉴스 여론조작 철저히 수사하라”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등 6개 언론단체는 공동으로 “가짜뉴스 여론조작 철저히 수사하라”라는 성명을 10월 6일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회장 이치수),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전병길), 한국입법기자협회(회장 이정우), 세계연맹기자단(WPC, 회장 이치수),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회장 이치수) 등 6개 언론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에서 “한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이 있었던 지난 1일 전후로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90%를 넘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6개 언론단체는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자체 조사결과 두 개의 해외 IP를 통한 매크로, 즉 반복적인 대량 실행을 통한 조작이 있었다”면서 “이는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특정 세력들이 국내 포털을 거점 삼아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뉴스 댓글, SNS 등에서 조직적으로 국내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라며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드루킹 일당들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공모해 주요 포털을 활용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론조작을 한 망령이 되살아 난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6개 언론단체는 “네이버, 다음 포털 등의 여론조작 방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국기문란이며 내년 총선은 물론 향후 각종 선거와 이슈 등 국민들의 민감한 관심사에 여론조작을 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6개 언론단체는 특히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중국 IT복합 대기업 텐센트가 지분을 10% 넘게 소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또한 카카오 뱅크에도 지분 참여하고 있다”면서 “결국 카카오는 중국과는 우호적 관계로 인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중국발 여론조작에 고의적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6개 언론단체는 “정부는 이번 한국과 중국의 축구 응원 댓글 조작에 대해 국민적 의구심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검경 수사는 물론 방통위 등 관련 부처의 제재, 국정조사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은 물론 이번 기회에 정보와 여론도 안보차원에서 엄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6개 언론단체는 “따라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등 6개 언론단체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소수의 특정 세력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여론 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를 확산하는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바라며 본 성명을 정부 및 국회의원 298명 전체에 전달함과 동시에 다음 5개항의 이행을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6개 언론단체의 공동 성명 전문이다. 한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이 있었던 지난 1일 전후로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90%를 넘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자체 조사결과 두 개의 해외 IP를 통한 매크로, 즉 반복적인 대량 실행을 통한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특정 세력들이 국내 포털을 거점 삼아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뉴스 댓글, SNS 등에서 조직적으로 국내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드루킹 일당들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공모해 주요 포털을 활용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론조작을 한 망령이 되살아 난 느낌이다. 네이버, 다음 포털 등의 여론조작 방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국기문란이며 내년 총선은 물론 향후 각종 선거와 이슈 등 국민들의 민감한 관심사에 여론조작을 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 내 반체제세력만이 여론조작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도 막강한 자금과 가짜뉴스 유포를 통해 대한민국 체제변혁을 시도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한 예로 대만 정부는 2023년 10월 4일 내년 1월 총통선거를 앞두고 중국이 다양한 수단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대만 정부는 "중국 공산당이 여론 조사기관과 광고회사까지 끌어들여 여론조사를 조작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데 특히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정보 등을 유포해 총통선거 때 '전쟁이냐 아니면 평화냐'라는 호도된 선택지를 만들어 유권자를 겁박하고 뒤흔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중국 IT복합 대기업 텐센트가 지분을 10% 넘게 소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또한 카카오 뱅크에도 지분 참여하고 있다. 결국 카카오는 중국과는 우호적 관계로 인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중국발 여론조작에 고의적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이번 한국과 중국의 축구 응원 댓글 조작에 대해 국민적 의구심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검경 수사는 물론 방통위 등 관련 부처의 제재, 국정조사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은 물론 이번 기회에 정보와 여론도 안보차원에서 엄중히 처리해야 한다. 무기가 있다고 군대가 있다고 국가체제가 안전을 보장하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소문과 허위로 만들어진 민심이 나라를 송두리째 앗아가거나 망국으로 만든 사례를 숱하게 보아왔다. 따라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등 6개 언론단체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소수의 특정 세력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여론 조작을 위한 가짜 뉴스를 확산하는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바라며 본 성명을 정부 및 국회의원 298명 전체에 전달함과 동시에 다음 5개항의 이행을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 1. 정부는 양대 포털 등이 선거 관련 콘텐츠에서는 로그인 기능 유지와 매크로 등 방지책 등을 통해 여론조작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이제는 스포츠 경기 응원 서비스와 각종 이슈에 대한 선호도 조사 등에 대한 댓글도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인터넷실명제를 즉각 실시하라. 2. 정부는 포털에 의한 뉴스조작이나 키워드 조작 등 여론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기존의 인링크(In Link) 방식이 아닌 아웃링크(Out Link) 방식으로 전환하고, 언론매체의 지식재산권 등 침해 행위가 불가능하도록 포털의 뉴스 편집권을 박탈하라. 3. 정부는 이번 사태와 같이 외국 등 외부 세력에 의한 조작행위 등이 개입될 수 없도록 즉각 법과 제도를 정비하라. 4. 정부는 중국은 물론 적성국으로 간주될 수 있는 국가의 대한민국 언론 매체 등에 투자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또한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거나 간섭하는 일체의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5.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포털 및 SNS 등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외부 세력과의 유착관계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 2023. 10. 6.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입법기자협회,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등 6개 언론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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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이상동기범죄(일명 묻지마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자율방범대 지원 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5일과 6일 양일간 경찰-행정 합동 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경기남부 31개 경찰서 및 18개 시·군 자율방범대 등 협력치안 담당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에 대해 알아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남부경찰청 이인배 생활안전계장(경정)은 이날 ‘특별치안활동 및 자율방범대 추진현황’을 주제로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사례와 자율방범대 관련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경찰대학 치안정책 연구소 강용길 연구관이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주제로 해외 자율방범대 우수 사례와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리더십 교육에서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자존감과 함께하는 소통형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 간의 소통과 협업 방안을 제안한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날로 흉악해지는 각종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 간 공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지자체와 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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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추석명절 기간 평온한 치안과 원활한 교통 안전 확보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이상동기 범죄로 도민의 범죄 불안감이 지속되고 예년보다 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지난 9. 18.(월)부터 10. 3.(화)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올해 추석은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과 원활한 교통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치안활동은 가용경력(연인원 총 68,680명, 일평균 4,292명)을 총 동원하여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밀집장소에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강도·절도 등 주요 범죄에 대한 세심한 예방활동 및 안전한 교통소통 확보에 주력하였다. 먼저,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업소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적극 개선하고 명절 특수를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 대비, 스미싱 예방 카드 뉴스를 제작, 주민·상인 등을 대상으로 범죄 대응 요령 등을 홍보하였으며, ※ 취약시설 범죄예방진단(정밀955건·간이19,204건), 범죄예방시설물점검(설치491건·보완289건), 협력단체 합동순찰(11,511명/1,882회), 홍보활동 1,128건(SNS 50개 채널 등) 추석 연휴기간에 강력 사건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학대우려 아동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조사 ▵긴급 임시 조치 ▵피해자 보호조치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였다. 교통 부분의 경우, 전통시장 49개소, 대형마트·공원묘지 182개소 등 혼잡 예상 지역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 원활한 교통안전 확보를 추진하였으며 암행순찰차(고속도로 2대, 일반도로 2대)를 활용, 얌체·소통장애 요인 403건을 단속하는 등 입체적 교통관리를 통해 원활한 통행 및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그 결과, 전년 추석 명절 대비 전체 신고는 일평균 3.3% 감소하였으며 특히 강도(60%), 성폭력(13.6%), 데이트폭력(2.8%) 신고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 전년 대비 (강도) ’22년 0.5건 ⟶ ’23년 0.2건, (성폭력) ’22년 22.8건 ⟶ ’23년 19.7건, (데이트폭력) ’22년 53.3건 ⟶ ’23년 51.8건 감소 수도권 통행량 또한 일평균 약 4만여대가 증가(4.8%)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교통사고(25%)는 감소했으며 사망자(60%), 부상자(35.5%) 또한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평균 (교통량) ’22년 84만대 ⟶ ’23년 88만대 (교통사고) ’22년 72건 ⟶ ’23년 54건, (사망자) ’22년 1.5명 ⟶ ’23년 0.6명, (부상자) ’22년 121명 ⟶ ’23년 78명으로 각각 감소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모든 부서가 합심하여 안전한 추석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큰 사건이나 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유지하였으며, 연휴 이후에도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예방적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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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소방, 옛 화재진압장비 ‘수총기’ 조립키트 개발·소방과학 교육에 활용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수총기 도입 300주년을 기념해 목제 수총기 조립키트를 개발, 어린이 소방과학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수총기(水銃器)는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는 장비로 사람의 팔로 작동하는 수동 화재진압장비다. 소방재난본부가 개발한 조립키트는 소방펌프 작동 원리를 알 수 있는 목제 조립키트로 1천 개를 제작해 오는 11월에 이를 활용한 ‘경기도 어린이 소방과학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수총기 키트를 활용한 화재진압 미니어처를 전시용 장식장과 함께 제작해 6일 문을 여는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노력한 선조들의 정신을 가르치고 소방펌프의 구조원리를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키트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국산 소방장비를 수출해 K-소방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소방이 과학발달 사적으로도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소방장비키트를 추가로 개발해 2026년 광명시에서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으로도 널리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산에 소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을 설치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장비인 남양주 와부소방대 완용펌프(1910년산)의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는 등 소방역사 발굴과 보존사업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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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한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바다의 별’ 찾아 봉사자 등 위문경기남부경찰청은 한국전력 경기본부와 함께 추석을 맞아 9월 26일(화)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신체 부자유자 거주 복지시설) ‘바다의 별’을 찾아 위문했다. ‘바다의 별’은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51명이 거주하고 있고, 47명의 봉사자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바다의 별: 2003년 장애인복지시설로 개원, 총 51명 거주(자폐 6, 지적장애 45) ‘바다의 별’ ㅇㅇㅇ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한데, 매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고 또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으로 업무협약까지 지원해주셔서 봉사자로서 힘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기영 경기남부청 경무부장은 “작은 성의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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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농가주부모임 경기도 연합회 찬찬찬(찬饌贊)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 및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22일 양주시 방성1리 마을회관에서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임원 및 양주시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찬찬찬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밑반찬 나눔행사(찬饌贊)는 (사)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찬찬찬’에는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을 모두 담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가 있으며, 매년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명절음식(나박김치, 돼지불고기, 애호박전, 송편 등) 150여 가구분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힘쓰고 계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경기농협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더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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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추석맞이‘햇배’500박스 전달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과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대표 이용하)은 22일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남숙)에 경기도산 햇배 500박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영 경기농협 부본부장, 이용하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대표, 최효숙 경기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이남숙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부 물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의 농협과 농가들이 과일출하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기탁된 과일은 군포시 관내 9개 장애인단체를 통해 취약 장애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농가들의 마음이 담긴 경기도산 햇배를 취약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이번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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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추석맞이‘햇배’500박스 전달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과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대표 이용하)은 22일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남숙)에 경기도산 햇배 500박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영 경기농협 부본부장, 이용하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대표, 최효숙 경기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이문무 경기도친환경농업과 과장, 이남숙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부 물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의 농협과 농가들이 과일출하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기탁된 과일은 군포시 관내 9개 장애인단체를 통해 취약 장애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농가들의 마음이 담긴 경기도산 햇배를 취약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이번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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