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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 독립운동가 오희옥 여사 후손 면담

기사입력 2020.05.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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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이건한 의장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명지선 의원이 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의사의 장남 등을 만나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0200529 오희옥 지사 후손 면담-02.jpg

    이날 면담에서는 원삼면에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산단 사업부지 내 조성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및 삼악학교 표지석의 이전 문제와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기릴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시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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